행주산성

 

 

 

 

 

 

 

 

 

2015년 10월 18일 최영신 장남 결혼식을 마친후

승용차를 이용 파주 통일전망대를 갔으나

안개로 시야가 너무 흐려서 발길을 헤이리마을로 돌렸다.

그러나 그곳 보다는 행주산성으로 가자는 의견에 따라

고양 행주산성에 도착하여 석양을 바라보면서 산책을 하였다.

저녁식사는 행주산성 바로 옆 포석정에서 송어회와 매운탕으로

즐겁게 회포를 풀었다.

모처럼의 만남은 뒷풀이 놀이로 밤새는 줄 몰랐다.

멀리 대전에서 올라 온 친구들, 모임을 주선한 선향 회장과 나들이를 준비한 선준친구,

결혼식을 마치고 친구들 모임에 합류한 영신친구를 비롯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큰 돈을 동창회에 찬조한 영신친구 고맙네.

선모 근준 용화 연의는 따로 다니게 되어 사진에 없음